지리산

김태우 15 1169 0

해발 1,915m


남한의 육지부에서는 제일 높지만,

남북한 합하면 60위의 해발 고도의 산입니다.


지리산을  힘들다고 하면 

세상이 바뀌어 북한의 많은 산들을 오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중산리에서 오르기 전에

즐거운 마음으로 오릅니다.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지 못하고 내려 오더라도...

15 Comments
조우현/스마일 2019.07.02 23:45  
여명속 역동적인 지리산의 멋을 봅니다.
함께 기원합니다 북쪽 산을 오를 그날을 ...
오해문 2019.07.03 06:29  
지리산의 새벽멋을 덕분에 봅니다.
산을 느끼며 산을 오르는 멋쟁이 아우님.
정규석 2019.07.03 09:53  
아름다운 지리산의 여명과 멘트가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군요.
감사히 즐감합니다.
이인표 2019.07.03 12:43  
부지런한 사람만 볼 수 있는 아침 침만 꼴깍합니다.
이정만/江山 2019.07.03 18:13  
어린시절 중산리로 올라 지리종주가 생각 납니다.
한상관 2019.07.03 22:02  
지리산 새벽풍경 황홀합니다.
이종건/chugger 2019.07.04 06:14  
역시 썬파워....
안부 전합니다.
정현석 2019.07.04 07:11  
역시최고입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9.07.04 10:37  
체력과 열정이 대단하시니 멋진광경을 보십니다.
아름답습니다.
박상기 2019.07.04 16:54  
저 시간에 그곳에서 장노출을 하시다니...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정념/ 남 광진 2019.07.04 19:59  
못 눌려도 고 입니다
배영수 2019.07.05 12:08  
캬!~~~
오묘한게 참 멋지군요.
김학래 2019.07.05 15:07  
중봉이 운해에 덮혔네요!
멋진 새벽의 풍경입니다.
권영덕 2019.07.06 07:13  
와우 휘감아도는 운해가 장관입니다
김동대/山水 2019.07.10 10:27  
산허리를 휘감고  도는 운무가 시선을 ..
건강할때 건강은 챙기시길... .